* 일자 : 2021.08.16(월) ~ 08.18(수)
* 첫째날(2021.08.16)
- KTX + 무궁화호 타고 불국사역으로 이동 (서울 -> 동대구 -> 불국사)
- 택시 타고 불국사 입구로 이동 (택시비 5,300원, 6분 소요)
- 점심식사(떡갈비 1일당 1만원) 후 불국사로 도보 이동
- 불국사에서 다보탑, 석가탑 관람 (입장료 성인 6,000원, 청소년 4,000원)
- 택시 타고 석굴암으로 이동 (택시비 9,650원, 14분 소요)
- 석굴암 관람 (입장료 성인 6,000원, 청소년 4,000원)
* 석굴암 사진도 못 찍게하고 유리벽 때문에 자세히 보기 어려워서 실망...
- 버스 타기 위해서 20~30분 대기한 후, 버스로 석굴암에서 불국사 입구로 이동
- 버스로 불국사 입구에서 경주 보문단지 근처 호텔로 이동해서 짐 풀고 휴식...
- 호텔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 (등뼈해장국 1인당 8,000원)
- 호텔 근처 보문호의 보문호반길 산책 (걸어서 1바퀴 도는데 2시간 소요)
- 편의점에서 컵라면, 컵밥, 물 사서 호텔로...
* 둘째날(2021.08.17, 비가 왔다갔다...)
- 아침식사는 컵라면, 컵밥 먹고, 퇴실 시까지 뒹굴뒹굴...
- 비가 와서 경주 월드 못가고... ㅠㅠ
- 호텔에 가방 맡겨두고 우산 쓰고 보문호반길 산책
- 보문호반길 산책 중 이른 점심식사(파스타, 돈가스)... (1인분 15,000 ~ 17,000원)
- 보문호반길 왔던 길 되돌아서 경주 월드까지 걸어 갔으나... 비 때문에 포기...
* 걸어서 경주 엑스포 공원가려고 했으나, 힘들어서 포기...
- 택시타고 호텔가서 맡긴 짐 찾아서, 황리단길 숙소로 이동 (16,000원, 23분 소요)
- 짐 풀고 휴식 후 황리단길 산책...
- 옛날 팥빙수 먹으면서 잠시 휴식(1개 약 12,000원)
- 황리단길 산책 중 저녁 식사 (3인 51,000원)
- 저녁 식사 후 야경을 보기 위해 첨성대로 도보 이동
- 첨성대에서 동궁과 월지로 도보 이동 (동궁과 월지 입장료 성인 3,000원, 청소년 2,000원)
- 다들 힘들어 해서 동궁과 월지 대충 보고 황리단길 숙소로 이동
* 세째날(2021.08.18, 비가 오락가락...)
- 아침식사는 숙소에서 주는 샌드위치, 호박죽으로 해결...
- 또 비가 와서 숙소에서 퇴실시 까지 뒹굴뒹굴...
- 숙소에 짐 맡겨 두고, 미리 예약해둔 국립경주박물관까지 우산쓰고 걸어서 이동...
* 황리단길 숙소 -> 첨성대 -> 동궁과 월지 -> 국립경주박물관 (입장료 없음, 단 미리 예약 필수)
- 박물관 관람 후 월정교까지 걸어서 이동...
- 월정교 근처 교촌마을?에서 점심식사... 햇빛 쨍쨍... (1인분 13,000원)
- 식사 후 걸어서 황리단길로 가서, 대릉원 후문으로 들어가서 천마총 관람
* 대릉원 입장료 성인 3,000원, 청소년 2,000원
- 천마총 관람 후 후문으로 다시 나와서 택시 타고 포석정지로 이동... (택시비 약 5,000원)
* 포석정 입장료 성인 2,000원, 청소년 1,000원
- 해설사에게 부탁해서 포석정지 해설 듣고 다시 택시타고 황리단길로 이동... (택시비 약 5,000원)
- 황리단길 카페에서 잠시 휴식... (음료 4잔 22,000원)
- 휴식 후 숙소에 맡겨 둔 짐 찾아서 저녁 식사 (밀면 4인 30,000원)
- 경주빵 1박스 구매 (20개입 20,000원)
- 걸어서 서라벌네거리에서 50번 버스 타고 신경주역으로 이동
- 신경주역에서 KTX 타고 서울역 도착, 택시타고 집으로 이동...
비가 오락가락해서 계획했던 곳을 못 가긴했지만, 나름 재미있었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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